오늘의 날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9월 13일 : 13일의 금요일 평범한 듯 지나간 하루이지만아팠다. 무지하게 아픈 날이었다. 그렇지만 아무 내색도 하지않는다. 더보기 2013년 9월 12일 : 컨트롤 비트 다운 받아씁니다 동료와 회사 생활의 근심을 달래고자 어제부터 시작한 디스 랩. 한참을 배잡고 웃었다. 더보기 2013년 9월 11일 : 헤이와쌉 언니, 오빠들 안녕? 덕분에 좀 웃었어요. 더보기 2013년 9월 10일 굿, 굿모닝. 더보기 2013년 9월 9일 :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쿠쿠쿠쿵 알람 맞출 때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 일어나기 싫어 이불안에서 꼼지락거리는 버퍼링 시간까지 다 계산에 넣어두어야 한다는 것. 알람없이 새벽에도 벌떡벌떡 잘 일어나지만, 오늘은 정말 입사 이후 최고로 회사 가기 싫은 날이다. 어쩜 이렇게 가기 싫으냐. 특별히 일거리가 유달리 많이 쌓인 것도 아니고,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저냥한 날들의 연속인데. 더보기 2013년 9월 7일 : 여름엔 스무디킹 여름이면 연례행사처럼 꼭 스무디킹 몇 잔은 마시고 넘어간다. 손 시렵지 않은 든든한 스티로폼 컵도 맘에 들고, 주문이 밀려서 그런건지 어쨌는지 유독 늦게 나오는 음료도 맘에 든다. 왠지 건강하게 뭔가 열심히 만들어서 나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딸기와 바나나맛 스무디가 다양하니까! 바나나와 베리 섞인 걸 주로 마시는데, 이 날은 all banananana. 이름도 바나나 아일랜드. 여름이 또 가는구나. 이 날 아침에 왠지 빨간 손톱이 하고 싶어서 서서 급하게 슥슥 바르고온 매니큐어 색깔도 맘에 든다. 더보기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