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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013년 9월 9일 :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쿠쿠쿠쿵

알람 맞출 때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 일어나기 싫어 이불안에서 꼼지락거리는 버퍼링 시간까지 다 계산에 넣어두어야 한다는 것. 알람없이 새벽에도 벌떡벌떡 잘 일어나지만, 오늘은 정말 입사 이후 최고로 회사 가기 싫은 날이다. 어쩜 이렇게 가기 싫으냐. 특별히 일거리가 유달리 많이 쌓인 것도 아니고,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저냥한 날들의 연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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