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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alone

오월의 사내 올해도 어김없이 기타치는 어느 음악청년에게 빠져있다. 더보기
<오베라는 남자>_마음을 연다 오베라는 남자가 있다. 일찌기 어머니를 여의고 말없는 아버지와 살았다. 오베가 청년이 되었을 때, 아버지는 오베의 눈앞에서 사고로 죽음을 맞는다. 오베라는 남자가 있다. 그는 착하고 성실하다. 그의 아버지의 별명은 '겁나게 착한 남자'. 오베는 착하게 살았다. 어느날 그의 집은 불타서 없어졌고 그는 갈 곳이 없어졌다. 오베라는 남자가 있다. 가족도, 집도 모두 잃어버린 그는 어느날 기차에서 운명의 여인을 만난다.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오베는 3주간 날마다 빠짐없이 그 기차를 탄다. 3주 뒤, 기차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다. 여인이 저녁식사에 초대해달라고 하자 집이 없어 초대하지 못한다. 현명한 그녀가 그럼 밖에서 먹자고하자 오베는 그러마 대답한다. 잔뜩 긴장해서 손에 꽃다발을 꼭 쥔채로 오베는 레스토랑.. 더보기
<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 출간 기념 댓글 이벤트 * 이벤트 응모하러 가기 http://blog.naver.com/mellonml/220687746692 더보기
<오베라는 남자>_ 마음을 연다 오베씨와 데이트. 영화 시사회 응모한 것이 당첨되어서 황언니와 다녀왔다. 후기는 나중에. 좋고 아름다운 영화. 더보기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더보기
장범준 <떠나야만해> : 이쉐끼가 듣다가 갑자기 나도 모르게 외친 이 연사 한마디 "이쉐끼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