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de alone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스커버스커 2013 콘서트 그대여~ 그대여 ♪ GMF 이후 , 2주만에 찾은 올림픽 공원.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 공연장 사진은 못찍게해서, 굳이 찍는 사람들도 많더라만 찍지 않았다. 앨범 참 좋지만, 앨범보다 더 좋은 버스커버스커 공연. 앨범 및 음원으로 나온 모든 곡들을 다 불러주어서 너무 좋았다. (내 뒤에 미친 여자분이 김형태 빠순이인지, 공연 스포일러를 해서 짜증이 솟구쳤다만. 뭐 시작하기 전에 계속 "야 이제 뭐 불러." "야 이제 쟤들 뒤로간다?" "야 이제 쟤들..." 야! 정말 야! 넌 이틀 연속 오는거지만, 나처럼 하루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제발 개념 좀.) 버스커 중에 난 형태군을 제일 좋아하는데, 역시 공연장에서 보니 더 귀여웠다♥ 그리고 범준군도 귀엽더라. 세시간 내리 거의 안쉬고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더보기 민트페스타 vol. 41 더보기 [삼무곡 힐링 프로젝트] 괜찮은 콘서트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어쩌다보니 벌써 시월의 마지막 월요일. 우리의 저자인 용서해 선생님의 작은 콘서트가 있었다. 용서해의 '꿈을 꾼 후에'. 용서해 선생님의 짝꿍인 백석예대의 백반종 교수님이 - 이 분이 고려대에서 한문학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작곡과, 그리고 버클리 음대에서 뭘 하셨다더라. 아무튼 참... - 피아노를 맡아주셨고, 다른 분들도 소리를 더해 아름다운 공연을 선물해주셨다. * 역시 나는 기타 소리에 마음을 많이 뺏기는 걸 느낀다. 나도 기타 잘 치고 싶다. 정말. 더보기 홍상수의 <우리선희>_ 우리 이거 언제보는데 더보기 밴드 소란 : 미리보는 GMF 영등포 타임스퀘어 날도 궂고 몸도 피곤한데, 굳이 내 치마를 펄럭이는 바람을 무릅쓰고 영등포로 gogo ! 한 시간 정도 이르게 도착했는데도 이미 소라너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나는 차마 거기 낄 용기는 없구요☞☜ 오빠들도 일찍 도착해서 튜닝하고 음향체크하고, 요새 내가 무슨 계를 탔는지 데이브레이크도 제일 앞에서 보고 - 그건 정말 코 앞. 숨 멎는 줄- 소란도 제일 앞에서 보고. 선글라스 너머로 영배오빠도 날 봤겠지! 라는 생각을 해보며. 아유 증말 멋있다. 소란. 더보기 GMF2013 타임테이블 공개 아. 똥그라미 막 치면서 골라내고 있는데, 몸은 한개고 동타임에 보고싶은 무대는 세개고. 아우 증말.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