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5월 19일 : 봄소풍 회사 식구들과의 늦은 봄소풍. 바람이 많이 부는 오월의 어느 날이다. 좋은 날이다. 기억하고 싶어 남겨둔다. 더보기 서민 교수님 더보기 2017년 5월 18일 : 초코수염 회사에 놀러온 귀여운 애기. 아스크림을 참 열심히도 먹는다 초코수염 줄줄줄. 더보기 2017년 5월 17일 : 새똥 크리 흰 옷을 입을 때마다 잔치잔치 대잔치가 벌어진다. 전에 한번은 하얀 롱 스커트를 입고 자전거를 탔다가 체인에 치맛자락이 끼어 기름 때가 쫘악 묻는 대참사가 발생했고, 위 아래로 흰 옷을 입은 오늘도 역시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다. 점심 때는 시뻘건 탄두리 치킨이 그녀의 눈물처럼 치마 위로 흘러 내렸고, 점심 후 산책 때는 누가 나를 툭 친다 싶어 뒤돌아 보았더니 그 분은 하늘에 있었다. 그렇다. 새똥을 맞았다. 나란히 함께 걷던 선영님은 배를 폴더처럼 구부리며 웃느라 입을 다물지 못했고, 나는 몹시 웃기고 덩달아 슬펐다. 더보기 2017년 5월 17일 : 오늘의 메뉴 점심 메뉴를 제안하는 일은 언제나 고민이 됩니다. 더보기 2017년 5월 16일 : + 1 하루 늦은 스승의 날 선물. 북극성처럼 나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스승님께 작은 선물을 보냈다! 스승님의 주 활동 무대에 마침 스타벅스가 있으니까. (뇌세포, 칭찬해) 곧 뵈어요. 그러고보니 못 뵌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