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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alone/어두운 의자 안에서

<위플래쉬>


위대한 스승은
위대한 제자를 '알아본다'


때늦은 뒷북. 과거에게로 기립박수를 보낼 수 있다면. <라라랜드>를 보고는 '감독 나쁜 새끼'라고 여섯자 평을 남겼는데, 이번 영화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욕들을 끌어모아도 시원찮을 판이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