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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alone/어두운 의자 안에서

<라라랜드>


올해 최고의 영화! 펑펑 울었다. 내 오른쪽에 앉아서 부시럭거리며 햄버거만 줄곧 먹는 남자가 내 애인이 아니라 다행.

멍해서 영화 끝나고도 한동안 못 일어났다. 감독 나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