品 썸네일형 리스트형 cross 더보기 하나 둘 셋, 둘 둘 셋 더보기 달아요 달근달근, 아아 분홍! 더보기 낭만의 형태 작약을 태어나서 처음 보았다. 부드럽고 여리고 동그마했다. 동그마한 분홍색. 파도가 일렁일렁. 세상에 남은 마지막 낭만은 아무래도 이런 모양이 아닐까 한다. 부드럽고 여리고 동그마한 낭만. 가슴이 일렁일렁. 보듬고 싶어서 가슴이 저릿저릿. 한겹한겹 쌓아올린 분홍의 감미. 더보기 자기야, 당신에게 보내는, 살며시 내 사랑 작약이 활짝 피었습니다. 몇년간 엄마가 꽤 공을 들이던 녀석인데 한번도 꽃을 피우지 않다가 올해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작약. 작약. 작약이 '자기양'으로 들리는 지금은 연애시대. 자기양 자기양 하고 매일아침 사랑스럽게 바라봐줄래요. 자기양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내 당신. 더보기 봄날의 동물원 안 선배가 대전동물원에서 찍은 사진. 너무 맘에 들어서 원본을 요청한뒤 조금만 손을 봤다. 아! 너무 너무 예쁘다. 나도 멋진 꽃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군. 대구에는 이런데 없나?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