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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꼴머그 : 산타할아버지  아름답사옵니다 깜찍한 스푼은 또 어쩔텐가 더보기
sunart 마트로시카 티포투 낮에는 콩다방의 라구나 텀블러에 미쳐있었는데, 어찌어찌 머그를 살펴보다 마트로시카 티포투를 발견. 끄아아악 미칠것같다. 국내에는 일괄적으로 3월10일날 들어오는것 같은데 갖고싶어 갖고싶어 갖고싶어!!!! 더보기
절대 진리  놀랍지 않아? 이 쪼그만 안에 생명이 가득 깃들어있다니. 生의 가능성을 가만히 품고 곤히 잠들어있다. 더보기
착한 눈 까페한켠을 지키는 곰 두마리. 참 착한 눈을 가졌구나 더보기
디어 노트dear note 아. 아무리 생각해도 무선노트는 유선노트보다 다양하지가 않다. 고심고심한끝에 2주일전쯤 구입한 디어노트. 무선지 치고 너무 비싸잖은가. T_T 그냥 에이포 모음인데. 그런데! 어제, 정말 똑같은 무선지였고 디자인과 종이질 모두 완벽한 1/3가격의 노트를 발견했다. 울면서 집으로 데려왔다. 디어노트를 샀을때는 완전 황홀했는데 이제는 그 황홀이 모두 사라졌다. 사람의 마음은 이런건가부다. 더보기
리갈패드Legal Pad 즐겨쓰는 노트중의 하나입니다. 노란색을 주로쓰는데 하늘색이 보이길래 하나 샀어요. 무선無線아니면 못쓰는 성격인데, 줄 찍찍 튀어나가면서도 리갈패드를 사는이유는? 최고급 펄프도 아니고, "빠닥빠닥"한 매끄러움 때문도 아닙니다. 오히려 빠닥빠닥한 매끄러움은 펜을 미끄러지게 하기도 하지요. 그 이유는! 그 이유는! 단지 변호사 노트라서. 처음 살때도 '법조계 노트'라는 문구에 혹 해서 샀거든요. 쓰면서 뻑뻑 찢고있으면 왠지 프로페셔널한 느낌. 캬~ 몰스킨 노트도, 디자인이나 종이질 모두 훌륭하지만 반고흐나 유명한 예술가들이 두루 애용했다는 이유때문에 잘 팔리는것 아닐까요? 그 위에 콩테로 사각사각 그림 한점 그리고는 캬~하는 느낌. 알것같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