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핫팩을 붙이고 잘까, 말까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잔데다가 늦게까지 영화보고 웹툰보고 우리 오빠야들 페이스북까지 싹 훑고 잤더니(2집 나온다!) 목까지 매캐한 아침. 야호 그래도 10월이다.
지난 겨울에 감기때문에 엄청 고생했을때 지은 약이 아직 남았길래 데워마시고는 버텨보는 중. 아 역시 오후가 되니 몸이 무겁고 집중력이 마구 떨어진다. 뚝뚝. 빨리 집에 가서 엄마한테 김밥 말아달래야지! 개천절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냐 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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