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가 빠듯하게 집에서 나섰는데, 회사에 앉아 곰곰 생각해보니 나를 서울로 보내고 말겠다고 작정한 무언가처럼 모든 것들이 순차적으로 착착착 움직여주었던 것 같다. 참 고맙지만, 한편으론 조금은 싫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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