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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alone : 2호점/쓸데없는 얘기라도

[TWININGS] ENGLISH BREAKFAST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나에게는 유독 트와이닝 차가 많다. 그도 그럴것이 트와이닝이 영국 차 브랜드이고, 나는 이 차들을 영국의 TESCO에서 구입했기 때문. 다른 차 브랜드도 있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평소에도 차를 무척 좋아했었고, 영국의 차가 유명하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적이 있는터라 귀국직전에 여러개를 집어왔었다. 처음 마셔본 얼그레이는 어찌나 향긋하고 맛있던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는 영국인들이 아침에 많이들 마시는 티다. 카페인 함량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졸린 눈을 부비며 한잔 마시고 나면 말끔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다. 그러나 나는 아침에 늘 달달한 생강시럽을 탄 얼그레이를 마신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차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해보는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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