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커피전문점은 커피젊은점이 아닌데, 그안에는 젊은이들만 수두룩 빽빽. 할리스커피를 수줍게 홀짝이던 할머니가 창밖을 흘낏보다 나랑 눈이 마주쳤다. 할머니~ 할리스 할매가 너무 귀여워서 손을 마구 흔들어주었다. 할머니가 나를 계속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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