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앞으로 계속 흐를뿐이지만
괜시리 '다시,시작' 이라는 작은 다짐을 해볼 수 있는 새해가 다가옵니다. 한 해의 끝이라는 말도, 시작이라는 말도 흐르는 강물에 붙여보는 알량한 이름표일 뿐이지만
알량한 그 이름에 마음을 기대보는 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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