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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015년 8월 19일 : 열매, 열매, 열매 아주 된통 열매다!

 

 

 

 

 

일주일 내도록 열매만 붙들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열매만 생각해도 머리가 다글다글. 이렇게 썼다가 저렇게 썼다가 다시 다 엎고 인터뷰를 우악 나갔다가 겨우 통과를 해놓고는 마음에 차지 않아 술자리에서 "저 엎고 다시 쓰면 안될까요?" "결과로 얘기해." 피로와 술에 쩔어 못생긴 마음으로 헤드셋을 덮어쓰고 하루종일 썼다. 지금 막 통과.

 

 

 

(*) 아. 겨우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