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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alone/어떤 낱말들의 모임

다시, HO : 니 덕분일지도 모르겠따 아껴보는 보물같은 작품들이 몇 개 있지만, 역시 HO를 가장 아끼고 좋아한다. 문득 문득 첫 화를 찾아보고 싶을 때가 있다. 마음에 닿지 않는 구석이 없다. 온통 와닿는다. - 니 덕분일지도 모르겠따 - 나는 HO를 사랑한다 http://ringringstar.tistory.com/1422 더보기
바쁜 날에도 배는 고프다 / 히라마쓰 요코 △ 이미지 출처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0935643&start=wz 더보기
여자는 허벅지 뭐랄까. 오늘 아침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 빨간불 앞에 섰다가 문득 내 허벅지를 내려다 보았고 - 으레 다들, 보통 그렇듯이 시선을 둘데가 없잖은가! 건너편에 시선강탈 얼굴깡패가 서있는 것도 아니고. - 어제 본 라는 책 한권의 표지를 떠올렸다. 옹송그린 귀염성 있는 허벅지가 인상적인 책이었다. 1920년대 출생의 작가가 '여자는 허벅지!' 라고 부르짖을 때는 그만한 연유가 있는 것이겠지, 싶어 사볼까 하였으나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 고개만 갸웃. 사실 도 끝까지 다 본적이 없다. 하도 유명해서 결말을 알고 있을 뿐. 여자는 허벅지! 하면 내 머릿속에 으레 따라오는 것이 '가슴이 예뻐야 여자지!' 하는 춘자의 노래 제목이다. 기억하실려나. (이렇게) 아름다운 내 가슴을 이런 나를 다시 만날 수 있겠니 떠.. 더보기
책의 날 10개의 질문 책의 날 10개의 질문 http://www.aladin.co.kr/events/eventbook.aspx?pn=160422_question 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 내 방, 보통 굉장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종이책만 읽는다. 책에 대한 결벽증이 대단히 심해서 책에는 어떤 자극도 가하지 않는 편. 좋은 페이지에는 포스트잇을 살짝 끼워둔다.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미움받을 용기 1, 2. 1편은 지난해에 참 좋게 읽었는데 다시 읽어보려고 한다.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 더보기
<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 출간 기념 댓글 이벤트 * 이벤트 응모하러 가기 http://blog.naver.com/mellonml/220687746692 더보기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