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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alone/어떤 낱말들의 모임

다시, HO : 니 덕분일지도 모르겠따

 

 

 

아껴보는 보물같은 작품들이 몇 개 있지만, 역시 HO를 가장 아끼고 좋아한다. 문득 문득 첫 화를 찾아보고 싶을 때가 있다. 마음에 닿지 않는 구석이 없다. 온통 와닿는다.

 

 

- 니 덕분일지도 모르겠따

- 나는 HO를 사랑한다

 

 

http://ringringstar.tistory.com/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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