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마을버스를 타고 홍대 전철역으로 가려는데 벌써부터 꽉 막힌다.
아직 연휴 시작도 전인데 이렇게나 막히는구나.
겨우 올라탄 지하철도 북적북적.
다들 한손에 곶감, 한과세트, 목우촌 세트 같은 걸 들고서 덜컹덜컹.
그래도 그 모습들이 참 예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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