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싫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감기를 선물해주시는구나. 쳇. 목이 아주 땡땡 부었다. 주말에 콘서트 뛰려면 옥체보존해야하는데. 그나저나 음악을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내 이름을 '음音'으로 지을껄 그랬다는 생각이 오늘 비로소 든다. 먹어주는 내 성姓에 비해서 이름이 너무 초라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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