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남깁니다. 파주 북소리, 오늘 있었던 야외 공연. 최고은 - 최고은 & 고상지 - 옥상달빛.
거참 라인업 누가짰는지, 깊은 숲에 들어갔다가 불타는 사막을 만나 그 뜨거움에 도취도었다가 갑자기 오아시스를 발견해서 단물을 꿀꺽꿀꺽 들이킨 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비누방울을 타고 하늘을 날으는 그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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