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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alone/노래의 날개 위에

피크닉 클래식스 2013 : 아 정말 가고 싶은데

 한 선배는 날더러 '모임 중독녀' 라고. 서울에 취직땜에 온 것이 아니고 모임 하러 온 것 같다 했다. 모임 중독녀건, 공연 중독녀건 아무튼 정말 이건 꼭 가고 싶은데... 10월 3일은 쉬니까 갈 수 있다 쳐도 10월 4일은 어떻게 가나요. 아! 지난주에 양일권 싸게 팔던데 예매할까 말까 엄청 망설이다가 결국 안했다. 10월 3일에 회사 행사도 잡혀있고. 아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