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가슴 : 에 밑줄하나

열. 달콤한건 알맹이야

사람들은, 그리고 그 사람들의 한명인 나는
그러고보면 껍데기를 확실하게 벗기는 방법에만 급급하지 않았을까.
껍데기를 벗기는 방법론만 일평생 연구하다
결국엔 알맹이는 구경도 못하는거야.

달콤한 건 알맹이다.
인생의 마지막에 아차 하지말아야지.
사실 껍데기를 어떻게 벗기든 중요한건 단맛이라구.
달콤한 건 알맹이. 늘 잊게되지만 가슴에 새겨야할 진리.

'('_')()()() > 가슴 : 에 밑줄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둘. 마음의 풍경  (0) 2010.05.25
열하나. DO LOVE  (0) 2010.05.10
아홉. 사랑에 빠질 의무  (1) 2010.04.13
여덟. 여기, 찐하게 한잔 부탁해요  (0) 2010.02.01
일곱. 여물게 씹어라!  (0)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