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10쇄.
사람들은 열심히 사랑하고, 또 상처받고 다시 사랑하나 보다.
그리고 사랑의 시작에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그래도 괜찮아' 하는-어쩌면 판에 박힌- 진부한 위로가 절절한가 보다.
사랑을 하려는, 혹은 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토록 따뜻한 울림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2008년 210쇄.
사람들은 열심히 사랑하고, 또 상처받고 다시 사랑하나 보다.
그리고 사랑의 시작에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그래도 괜찮아' 하는-어쩌면 판에 박힌- 진부한 위로가 절절한가 보다.
사랑을 하려는, 혹은 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토록 따뜻한 울림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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