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한쪽손등을 이마에 얹고 멍청히 누워있을때 지남이가 해준말.
'무슨 생각해? 넌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어. 니 탓도 아니고.'
면죄부를 받고 싶었던게 아닌데 그 한마디에 묘하게 마음이 가벼워져서
가벼워진 꼭 그만큼 덜컥 겁이 생기더라.
'무슨 생각해? 넌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어. 니 탓도 아니고.'
면죄부를 받고 싶었던게 아닌데 그 한마디에 묘하게 마음이 가벼워져서
가벼워진 꼭 그만큼 덜컥 겁이 생기더라.
'('_')()()() > 머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른 글씨는 바른 마음? (0) | 2010.02.26 |
---|---|
'절대'는 절대 안돼 (0) | 2010.02.23 |
냥냥! 부끄러워요~ (0) | 2010.02.05 |
0130 (0) | 2010.01.30 |
충동구매 大환영, 단순변심 절대 NO NO! (0) | 2010.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