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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말랑말랑

아삭아삭 말랑한 한끼를 소개합니다! 아삭한 숙주에 부드러운 두부로 식감을 더한 한끼예요. 풀무원 211 식단에 맞춰 짜보았습니다.

요리방법

1.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서 잘 구워줍니다.
2. 파프리카를 볶다가 구운 두부를 넣어주고, 숙주를 넣어서 센 불에서 휙 볶아주세요. 발사믹 식초와 땅콩 버터를 섞어 소스를 만든 다음, 마지막에 뿌려주고 불을 끄시면 됩니다.
3. 현미로 만든 가래떡과 현미 취나물 솥밥으로 탄수화물 양을 맞춰주었습니다.

제품평가
1. 현미 취나물 솥밥 : 개인적으론 좀 짜요
 곁들이는 간장도 있던데 안넣어도 좀 짰어요.
2. 숙주 : 씻지 않아도 되서 간편하고, 여러 채소가 같이 들어있어서 넘 좋았어요.
3. 두부 : 풀무원 두부는 즐겨 애용하던 편인데, 구울 때 잘 부서지지도 않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전체요리평가

저는 간단한 조리법을 좋아하는데, 현미 취나물밥이나 숙주 처럼 간단하면서도 크게 손이 가지 않고 건강하게 한끼 챙길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만 퀴노아밥은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 현미 취나물밥은 좀 짜서 아쉽습니다.

“본 포스팅은 풀무원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