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무척이나 좋아해 마지않는 박동식 작가님의 홈페이지에서 데려온 글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새해목표 세우기'가 지극히 심드렁해진 저로써는 움찔!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오죽하면 '5월에 놀이공원가기, 8월에 수박먹기'라는 계획을 세웠을까.
뇌에 늙은 주름이 자글자글한가 봅니다.
올해는 뇌에 젊은 주름을 새겨넣기위해! 혈관에 끓는 피를 주입하기위해!
거창한 계획,이라는 걸 한번 세워봐야겠습니다.
젊게 살고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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