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는 글이 많아진다 했더니 역시 몸이 으슬으슬한게 감기기운이 올라온다. 소개팅 나갈때 춥게 입고 간데다가 비까지 추적추적와서 결국 병이 났나보다. 지난 겨울에 선배에게 받아둔 감기약을 꿀꺽 삼키고는 눈만 굴리며 퇴근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 주말부터 초밥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은 진짜 퇴근하고 초밥 먹으리라. 배불리 먹고 푹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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