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쉽게 오해하고 오해하고 싶어하는 족속이다.
그러면서 왜 본인 스스로에 대한 누군가의 오해는 그토록 치를 떠는지.
스스로가 스스로를 오해하고 있잖아.
나는 순수하다고, 고매하다고, 깨끗한 마음이라고.
그 마음, 한 번 잘 들여다보시길. 이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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