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축가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그대' 와 '사랑'이 들어가는 왠만한 노래는 죄다 찾아 들어본 듯.
원래 한줄짜리 끄적임은 이 곳말고 페북을 애용하는 편인데
괜히 축가얘기 썼다가 그 친구가,
지금부터 준비하는줄 알고 굉장히 기대할까봐.
그냥 고민만 하는거라서.
어차피 삑사리는 날테니 차라리 웃기게 가볼까나.
개인적으로 청순한 원피스입고 랩해보고싶은 소망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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