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매일의 얌,채식

토마토 베이스 좋아하는 식재료. 카레든 찌개든 스튜든 아무도 모르게 듬뿍 ! 더보기
채식 베이킹 : 에브리바디 노 버터 바나나 머핀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시금치 머핀 - 붉은 양파 빵 - 시금치 마들렌. 그리고 가운데는 발효를 시키지 않은, 그래서 쭈글쭈글한 시금치 빵. 더보기
채식 베이킹 : 시금치 머핀, 시금치 빵 시금치. 양파, 바나나 더보기
애호박전 카레에 오뎅볶음까지 짠~ 하고 5인분을 만드는 가운데, 마침 예고없이 손님 하나가 불쑥 찾아와서 숟가락 하나 더 놓아야 하는 상황. 어쩐지 오늘 카레를 넉넉하게 만들고 싶더라니. 여자의 예리한 촉인지 타고난 선견지명인건지 아무튼 나의 감을 칭찬하며 눈누난나. 카레도 맛있고 탱글탱글한 부산 오뎅도 별 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환상이다. 자 이제 밥을 푸면 되는데 아뿔싸. 이미 시계의 긴 바늘, 짧은 바늘은 나란히 포개어져 정오를 알리고 있는데 취사를 안눌렀구나. 오늘 밥은 취사가 아니고, 취소로소이다. 손님까지 묵묵히 앉아있는 난감한 상황에서 땀을 삐질 흘리며 밥이 늦어짐을 알리고 재빨리 취사를. 밥이 되는 동안 멍하니 있을수 없으니 냉장고 야채칸에 덩그러니 하나 남은 애호박을 생각해냈다. 좋다! 애호박전.. 더보기
식샤를 합시다 : 봄날의 밥상 퉁퉁퉁, 챱챱챱, 보글보글 더보기
파프리카 계란 볶음밥 ♧ 재료 (3인 기준) : 파프리카 3개, 감자 2개, 계란 4개, 파 조금, 마늘 조금 ♧ 만들어보자. 1. 파프리카와 감자를 얇게 손질합니다. 2. 작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 손질해둔 감자를 올려 미리 한 번 볶아줍니다. 3. 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와 마늘을 넣어 향을 냅니다. 4. 파와 마늘이 어느 정도 익으면 파프리카를 익혀주고, 작은 팬에 있는 감자를 큰 팬으로 옮겨 모든 재료를 함께 볶아줍니다. 5. 계란을 바로 풀면 바닥에 눌어 붙게 되므로, 작은팬에 계란을 미리 스크램블로 만들어둡니다. 6. 이제 모든 재료와 밥을 한데 넣고 으쌰으쌰쌰. ※ 소금을 아주 소량넣었는데, 간은 개인의 취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