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어!
인터넷몰 세군데를 순방하며 차곡차곡 하나씩 결재한 노트들이 도착하고 있다. 올리브 그린과 딥그린은 배송완료! 비닐도 안 뜯은 쌔딱한 신상. 이제 비비드 그린만 갖추면 2017년은 초록과 함께 가는거다! 코트도 초록색을 열심히 물색하고 있다.
오늘 잠깐 종각에 갔다. 많은 사람들 틈에 뒤섞였다. 이게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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