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사러 갔다가 싱싱한 부추도 한단 샀어요. 바질페스토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했는데, 바질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부추로 페스토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검색을 해보니 역시 몇몇분들이 이미 친절하게 만드는 법을 소상히도 알려주셨네요. 깻잎순과 시금치를 넣은 내맘대로 페스토도 근사했는데, 부추 페스토는 어떤 맛일지 기대됩니다!
내일 아침, 식빵에 페스토를 발라 먹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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