品/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KIWAYA 우쿨렐레 회사 행사 준비로 몇 개월간 - 몇 개월이 뭐야. 1년은 되려나보다 - 짱박아두었던 우케를 꺼내서 좀 만졌다. 고만고만한 실력이라 손가락도 뻣뻣하고 뭐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다가, 겨우겨우 치겠다 싶다. 회사 사람들이랑 합주하는 영상을 재미삼아 올렸는데, 사랑스러운 그 분위기에 반하셨는지 지인 두 분이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쿨렐레가 척 보기에 작고 귀여워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음악에 대해서 정말 많은 애정이 없으면 - 어떤 악기든 마찬가지겠지만 - 곧 그냥 짱박아두게 된다. 기타같이 덩치 큰 녀석들은 벽에 세워 놓으면 볼 때마다 눈에 밟혀 죄책감이라도 생기지, 요 녀석은 쬐그매서 어디 박아놓은지도 잊어버리기 십상. 아무튼 우쿨렐레 추천을 원하셔서 내가 제일 좋아하고 갖고싶은 브랜드.. 더보기 날들DAYS 더보기 명랑에너지 더보기 이거 왜 모으는건데? 컴퓨터 고장으로 잠시 선배 컴퓨터 쓰는데 이런게 있는거다. . 내가 사람들 말을 잘 못 알아들을 때가 종종 있어서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하는데, 그걸 또 이렇게 적어놨어. 더보기 Action ! 느른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감기 두통 액션! 더보기 직장인 힐링프로젝트 : 오피스 간식파티 미뤄두었던 책을 몇 권 샀더니 요런 이벤트를 하고 있네. 기대는 크게 안하지만 그냥 지나가면 섭섭하니, 피자 치킨 달라고 귀엽게 졸라보았다. 냠냠!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