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매일의 얌,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나나 초콜렛 무스 밖에 나가 사먹으면 만원 이상 하겠지! 더보기 시금치 스프레드 어제 시금치 파스타 만들때 덜어둔 것. 올리브유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코코넛 오일을 넣었더니 꾸덕꾸덕한 느낌입니다. 시금치에는 올리브유를 써야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파스타 만들땐 올리브유, 스프레드 만들땐 코코넛 오일을 써야겠어요. * 만드는 법 1. 시금치 데치고 물기짜고 손질 2. 깻순은 생것 그대로. 3. 1 + 2 를 곱게 갈아서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후추, 생강가루, 마늘가루 등과 함께 볶아주면 끝. 더보기 시금치 파스타 더보기 비름나물무침 처음으로 비름나물이란걸 사봤다. 끓는 물에 새파랗게 데치고 된장, 고추장, 참기름에 마늘가루 살짝. 오, 뭐야? 엄마맛 난다. 간단한 나물무침이지만 '나 요리천재인가봐!' 연신 감탄 중. 더보기 이른 아침, 시금치 파스타 시금치와 깻잎순에 코코넛 밀크. 후추, 소금, 생강가루와 마늘 넣어준 것. 페투치니면을 좋아해서 밖에서 파스타 먹을때 늘 면을 바꿔달라고 요청하는데, 예전에 홍합 파스타 만들고 남은 것이 있어서. 올리브오일이 없어서 다른 오일을 썼더니 좀 뻑뻑해보이네. 레몬 하나도 안들어갔는데 상큼한 향이 확 퍼지는 기분좋은 파스타. 더보기 곤드레밥 아, 며칠만에 먹는 밥인가! 바깥활동이 많으면 끼니는 해결해도 '밥'으로 먹기는 못내 어렵다. 이틀전에도 친구와 치맥, 어제도 하루종일 비스켓이랑 냉우동으로 때웠네. 오늘은 합창 발표회가 있어서 점심때부터 연습을 해야한다. 든든히 먹고오라는 선생님 말씀을 받자와 - 그리 말씀 안하셔도 늘 든든하잖아 - 밥을 만들었다. 잡곡밥에 냉장고에 있는 곤드레 나물과 계란, 그리고 고수 가루를 팍팍팍. 고수풀을 대량 구매해두고 싶은데 냉동실에 틈이 없는게 아쉽도다! 새로산 살구맛 치즈도 산더미같이 먹고 배를 두드리는 중. 오늘 의상이 하얀 단체 티셔츠에 까만 바지인데, 까만 바지 물얼룩때문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세제를 종류별로 5개나 샀다. 이럴꺼면 그냥 세탁소에 맡기지. . .) 아. 6월말에 결혼하는 사촌동생이..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