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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들/벗

친구의 결혼 : 10, 20, 그리고

 

 

 

 

집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새출발의 둥지를 튼 루미양의 보금자리에서 하룻밤 먹고 마셨다. 10년전 포지션이 자동으로 구현되는 시스템. 뭐든 본인이 팔 걷어 부치고 나서야 직성이 풀리는 차양은 요리 담당. 딱히 요리에 취미도, 특기도 없는 주희양은 설거지 담당. (우리 십년전에 부산 놀러갔을때도 그랬었던 듯.) 추억 남기기 좋아하는 나는 오늘도 카메라 담당. 그리고 루미는 상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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