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응사. 구성도 찰지고 - 작가 누구인지 정말...- 배우들의 연기도 회를 거듭할수록 찰져지고 있다. 모니터를 들여다 보면서 '캬!!!!!' 하면서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아 증말. 이 드라마 통째로 어디 설탕에 절여졌다가 나온건지 뭔 드라마가 이렇게 달달하고 맛있대. 정은지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난 글쎄, 정말 1994는 최고다!
특히 오늘은 쓰레기옵빠가 어찌나 잘생겨보이는지. 원래 저런 동물성 얼굴은 내 스타일 아닌데, 오늘따라 쓰레기옵빠가 근사하다. 아아.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이제 아껴먹을 9회분 밖에 남지 않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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