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의 시작. 아직도 집 가는 길을 몰라서 그 가까운 거리를 무려 버스 三 환승을 하고 지친 몸을 창가에 기댄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 "오늘 해가 진 시각은 오후 5시 38분입니다." 538 538... 해가 참 빨리도 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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