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프리모바치오

 

 

 

선배랑 저녁 약속. 홍대 프리모바치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 엄청 버글거리고 웨이팅이 하염없더라. 나보다 30분정도 먼저 일찍간 선배도 여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식당 내부가 좁지는 않고 음식도 금방금방 나오는 편이다. 나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짜고 느끼한 편. (선배는 여기를 엄청 찬양했지만서도.) 가격대비 음식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좋아할 듯. 나는 역시 스파게티는 우리동네 콰이민스 테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