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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013년 9월 24일 : 지끈지끈

몇시간 내내 노트북으로 원고 들여다보고 있으려니 두통에 메스꺼움까지 밀려오고 아주 죽을 맛이다. 편집하는 분들은 이걸 하루종일 하는거니까, 아유. 정말 내 일은 아닌 것 같다. 온갖 불쾌한 기억과 감정들이 오늘과 스멀스멀 맞물리는 지금. 며칠내내 힐 안에서 고생한 몸의 통증까지 더해져 정말 최악의 바이오리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