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쪽으로 돌아서서 그만 가자 라고 말하는 순간, 내가 헛것을 보았나요? 엉덩이를 공격당한 아이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꼭 쥔손을 엄마 등뒤에 대고 흔들었습니다. 나는 엄마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엄마 남의 애를 왜 그렇게 세게 때리노'
'우리 아 아니니까'-이렇게 말씀은 하시지만 엄마는 우리 아는 더 씨게 때립니다
'엄마. 근데 쟈가 엄마 뒤에서 주먹 쥐고 흔들더라' - 난 대인배니깐욘
'salon de alone : 2호점 > 잠자리 연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청소법 (0) | 2010.06.02 |
---|---|
KING OF BEERS (0) | 2010.06.01 |
불멸의 하이파이브 (0) | 2010.05.30 |
사우론이 집에도! (0) | 2010.05.27 |
면접을 앞두고 (0) | 201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