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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alone : 2호점/잠자리 연필

그래 니가 1인자야

벨이 울려 아부지가 문을 열어주었다. '누구예요?' 조용히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는 그대. '내가 대빵이라며!' 아차. 재빨리 손을 바꿔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