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머리를 자르고 근처 공원을 산책했다. 오랫동안 바빠 발길닿지 못했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새로 생긴 까페와 익숙한 까페 따위를 구경했다. 자분자분한 발길. 자분자분한 2015년 11월 30일. 안녕,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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