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생일선물을 사주러 점심을 먹고 다함께 유니클로에 우우 갔다가 마지막은 각자의 옷을 둘러보기 바빴다. (역시 여자들이란!) 아이들은 후리스에 유난히 관심을 보이며 고르기 바빴으나 후리스에 관심이 없는 나는...문득 체크셔츠에 눈이 반짝! 그래, 나 예전엔 참 셔츠도 많이 입고 다녔는데. 후리스를 고르느라 여념이 없는 코작가에게 보였다.
- 나 : 야, 이거 어때?
- 코 : 난 그런 체크셔츠가 안 어울려.
- 나 : 이거 만구천구백원이면 싼거야?
- 코 : 그럼 완전 득템이지.
- 나 : 니 카드로 좀 긁어줘.
계산을 하는데 셔츠가 만원이다. 응?
- 코 : 이거 왜 만원이예요? 택에 만구천구백원이라고 되있는데.
- 점원 : 오늘부터 세일에 들어갔어요.
- 나 : 와. 나 이거 만원주고 샀어! 대박
- 코 : 만원이면 너도 이게 싼 거라는 것쯤은 알겠지?
압니다. 그리고 전직 유니클로 엠디의 지시에 따라 새 옷을 입고 포즈를 한 번 취해보았습니다.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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