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새로이 자리잡은 편집숍. 한 건물안에 다양한 여러가지 형태의 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까페, 초콜렛 전문점, 꽃집, 서점... 가게 외관이 예뻐서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아직까지 자리가 완전히 잡히진 않아서 아쉽네. (그러나 형태가 잡히기 전의 그 무료함이 어쩌면 가장 예쁠 때가 아니겠는가.) 아무튼 편집숍이라는 개념 자체는 무척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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