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민스가서 우아하게 파스타 돌돌 말아주고 싶었는데,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많이들 휴무다. 맞은편의 김뿌라로. 어딜들어가도 맛있는 이 동네에서 먹을걸 고민한다는건 죄악이니까.
밥 먹는 중간에 이걸 눈 앞에 턱하고 놓으시네. 그리고 갑자기 티 캔들 여러개를 막 켜서 놓는다. 주인 아저씨, 한낮에 왜 그러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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