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뒤로 앉아있는 칠흑같이 검은 밤을 마주하고 뜨듯한 떡국 한 그릇 뜹니다.
어제 산 현미 가래떡을 썰고 멸치와 다시마, 다진 마늘로 육수를 낸 뒤, 파와 근대도 넣어주고 계란 하나 풀고 떡 넣고 고춧가루 슬쩍 뿌려 끓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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