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배

던킨도너츠 메뉴 : 뉴욕을 맛보다, 레드벨벳

 

 

학교 다닐때는 학교 앞 횡단보도 바로 맞은편에 던킨도너츠가 있어서 (그 옆엔 배스킨 라빈스. 살찌는 고속 도로!) 정말 자주 갔었거든요. 이틀에 한번은 꼭 갔던 듯! 특히 자주 먹었던 메뉴가 스콘이랑 머핀이었어요. 던킨 도너츠 스콘은 의외로 여느 제과점 못지 않게 괜찮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스콘을 안 먹은지가 꽤 오래됐는데 집에 가면서 피터팬에 들러야겠...

 

아무튼 오랜만에 생각난 던킨 도너츠. 머핀을 살까, 스콘을 살까 고민했는데 역시 뻘건색 앞에서 눈이 멈추고 말았습니다. 레드벨벳 머핀과 크림치즈 레드벨벳, 그리고 먼치킨 코코아 하나를 구입.

 

신제품인줄 몰랐는데 이 달에 새로나온 제품이네요. 게다가 신제품군 1만원 이상을 구입하면 커피 or 핫초코도 준다고 하니 종류별로 다 사볼까 잠시 고민을 했답니다.

 

 

뉴욕스타일 레드벨벳 머핀

 

뉴욕에 가면 진짜 머핀이 다 이렇게 생긴건가? 아무튼 던킨의 기존 머핀에 비해서는 1.5배 정도로 싸이즈가 큰 편입니다. 초코 청크도 쾅쾅 박혀있어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_♥

 

레드 시리즈를 다 먹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