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친구의 전화를 받으며 손톱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다가 샥샥 칠해본 것. 파란색 손톱이 참 예쁘다고 생각해서 지난달에 사두었는데, 뚜껑도 까기전에 이렇게 가을이 성큼 올 줄 알았나.
파란 사과 두 알로 시작하는 가을 아침. 여름 냄새 물씬!
'오늘의 날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9월 6일 : gg (0) | 2013.09.06 |
---|---|
2013년 9월 5일 : 체크의 계절 (0) | 2013.09.05 |
2013년 9월 2일 : 정말 구름이 하나도 없잖아 (0) | 2013.09.02 |
2013년 9월 1일 : 진짜, 진짜는 뭘까? (0) | 2013.09.01 |
2013년 6월 20일 (0) | 201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