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아요' 한 후배녀석의 메신저 알림말.
모니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가지말긴 뭘 가지마냐. 마음아프게.'라는 한마디를 중얼중얼.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말들은 너무 진심이라서 늘 이렇게나 당황스럽네.
모니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가지말긴 뭘 가지마냐. 마음아프게.'라는 한마디를 중얼중얼.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말들은 너무 진심이라서 늘 이렇게나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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