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엄마가 끓여주신 떡국.
신문의 한 지면광고에 이런 말이 실려있었다. 당신이 먹는 설날 떡국 한그릇이 누군가에게는 그림의 떡일수도 있다고. 아아 그림의 떡을 먹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그림의 떡을 마주할때마다 좀 더 소박하게 좀 더 자세하게 감사해야지. 그림의 떡을 꺼내 나눠먹는 사람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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